충북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승민)가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마음보양프로젝트

‘우리집 보심(心)탕’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김유미)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층 프로그램실(충주시 봉방3길 28)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일상 속 고충과 생활의 스트레스를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내 안의 나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 ‘달천 세심(心)탕’프로그램의 많은 호응으로

‘우리집 보심(心)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네이버폼(https://naver.me/FiO3YFia)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43-845-653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