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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충주 만들기를 위해 따뜻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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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충주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충주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마음보양프로젝트 '우리집 보심(心)탕'이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최근 20회차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집 보심탕'은 장애인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미술과 예술활동을 접하며 내면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결과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열어 참여자들이 6개월간 만들어 온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보심등', '초록정원', '아크릴화', '나만의 동화책' 등으로, 참여자들은 이를 가정에 두고 가족과 함께 공유하며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   한 참여자는 "생소했던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힐링할 수 있었고, 내가 만든 작품을 가족과 나누며 마음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집 보심탕'은 지역 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알리며 장애인 부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휴식을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38465    
관리자 2024.11.13 추천 0 조회 255
관리자 2024.10.07 추천 0 조회 327
관리자 2024.07.19 추천 0 조회 377
관리자 2024.06.14 추천 0 조회 482
  충주시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사)충주시 지체장애인총연합회(회장 엄창수)와 장애인의 날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엄창수, 홍석주)에서 주관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과 돌봄 종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체육관 및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단체 회원과 봉사자, 복지시설 종사자 등 51명의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장애 학생 3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자원봉사자의 배식지원으로 진행된 야외 점심 식사에서 휠체어 장애인 식사 석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1000여 명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2부 행사는 초청 가수 공연, 관내 장애인 시설에서 준비한 합창과 단체 댄스 등의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작품전시와 함께 장애인 보장구 무상 수리 및 스팀세척 서비스, 흰 지팡이 체험, 장애 공감 놀이 체험, 토탈공예, 슐런, 심폐소생술, 샌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넘어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주시는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장애인의 목소리에...
관리자 2024.04.19 추천 1 조회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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