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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충주 만들기를 위해 따뜻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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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충주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와 대한장애인슐런협회 충주시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가 19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장애인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관문으로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로, 장애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선수 간 치열한 실력 경쟁이 펼쳐졌고, 단체전에서는 팀워크와 전략이 돋보였다. 관중들의 박수갈채와 응원이 경기 내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적에 따라 개인전 및 단체전 1~3위 수상자들에게 상금(1위 15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됐다. 홍석주 지부장은 "슐런대회는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돕는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장덕주 지회장은 "2025년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목표로 재능 있는 선수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장애인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45097  
관리자 2025.01.09 추천 0 조회 20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와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가 11월 26일 충주시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궁대회는 신체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장애인의 운동 참여를 장려하고 재활 의욕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 등록 장애인 120여 명이 참여해 지체, 발달, 시각, 청각·신장 장애 등 장애 유형별로 진행됐으며, 비장애인도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성적에 따라 1위에게는 15만 원, 2위는 10만 원, 3위는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들은 성취감과 함께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참가자는 “한궁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석주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대회에 함께해 주신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님과 심판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계기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한궁대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더 다양한 활동과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는 충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79      
관리자 2024.11.27 추천 0 조회 61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충주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마음보양프로젝트 '우리집 보심(心)탕'이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최근 20회차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집 보심탕'은 장애인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미술과 예술활동을 접하며 내면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결과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열어 참여자들이 6개월간 만들어 온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보심등', '초록정원', '아크릴화', '나만의 동화책' 등으로, 참여자들은 이를 가정에 두고 가족과 함께 공유하며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   한 참여자는 "생소했던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힐링할 수 있었고, 내가 만든 작품을 가족과 나누며 마음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집 보심탕'은 지역 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알리며 장애인 부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휴식을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38465    
관리자 2024.11.13 추천 0 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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